무역기술장벽(TBT) 기업 애로사항 간담회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인니지사 10월 22일 한인 기업과 정부기관, 시험인증기관이 참여하여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무역기술장벽에 대한 애로사항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인니지사 주관 정부기관(2개), 기업체(7개), 시험·인증기관(3개) 참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은 지난 10월 18일 한국-인도네시아 무역기술장벽(Technical Barriers to Trade-TBT) 대응을 위한 지원사무소 개소했다.

이어 10월 22일에는 한인 기업을 초청하여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무역기술장벽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간담회에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을 비롯하여 한인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KOTRA자타르타 무역관, 인도네시아 국가기술표준원(BSN)등 참석하여 인허가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무역기술장벽의 애로사항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였다.

무역기술장벽은 무역 상대국 간에 서로 다른 표준 및 기술 규제로 무역의 흐름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장애 요소를 의미한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인도네시아지사(지사장 김윤원)는 인도네시아 진출하는 한인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허가에 필요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인도네시아지사에서 해결이 불가능한 사항은 국가간의 협의체인 FTA, CEPA내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자료를 정부기관에 자료를 제공한다.

무역기술장벽 지원사무소는 중국, 베트남에 설치가 이미 완료되었으며 이번 인도네시아 자타르타 지원사무소 개소를 통하여 인도네시아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대한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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