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슈퍼바이크를 앞두고 만달리카 교통 준비

교통부는 서부 누사탱가라(NTB)주 Lombok 섬의 Mandalika에서 World Superbike (WorldSBK) 오토바이 경주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교통 관리 시뮬레이션을 개최했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11월 19-21일에 열리는 제1회 World Superbike(WorldSBK) 오토바이 대회를 주최국이 된다.

Djoko Sasono 교통부 사무총장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람과 차량의 이동성이 행사 기간에 안전하고 편안하며 질서 정연하고 건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엄격한 보건 프로토콜을 우선시하기를 기대했다.
그는 10월 9일 토요일 서면 성명에서 “교통부와 기타 모든 이해 관계자는 협력하여 이 행사가 엄격한 건강 프로토콜의 구현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 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롬복섬의 Zainuddin Abdul Madjid 국제공항과 Gilimas 항구를 정비한다.

또한 만달리카 서킷(Mandalika Circuit)으로 가는 교통에서 자가용에서 대중교통으로 모드를 전환하여 교통관리 및 공학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런 다음 Mandalika 지역 주변의 관중들의 이동을 지원하는 셔틀 버스 운송의 운영을 제공한다.

또한 Mandalika 지역을 오가는 복합 운송에 대한 운영 보조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통합지원 시설 건설, 만달리카 도로 건설 및 기술 지원, 롬복 섬을 오가는 페리 운송 서비스를 개선한다.

인도네시아는 만달리카 인터내셔널 스트리트 서킷을 통해 처음으로 WorldSBK 챔피언십을 개최하게 된다. 이는 2021년 MOTUL FIM 슈퍼바이크 세계 선수권 대회의 마지막 시즌으로 국내외 30,000명의 관중이 롬복 섬 안팎에서 찾아올 것으로 추정된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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