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디아가 우노(Sandiaga Uno)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서부 수마트라 주 북부 파리아만의 아파르 마을에 1년 동안 무료 인터넷 접속을 제공했다. 2021년 인도네시아 관광 마을 어워드에서 빅 50으로 선정된 관광 마을의 디지털 경제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산디아가 우노 장관은 디지털화가 관광 마을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의 시도 중 하나이므로 그들이 경쟁하고 지속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은 지난 8월 27일 서부 수마트라 마을을 방문중에 “따라서 Apar 관광 마을을 디지털화 하려면 인터넷 액세스 또는 인프라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Sandiaga 장관은 국제적 연결 뿐 아니라 온라인 관광을 위한 흥미로운 콘텐츠, 제품 포장 및 서비스 제작 등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관광 마을 관리자에게 상기시켰다. 창의적인 제품, 친환경적인 제품, 매력적인 사진과 영상 등 팬데믹의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항의 시너지 효과가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후 관광객들이 방문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관광마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Talao Pauh 마을과 Gandoriah 해변 주변에서도 무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며 주차장과 주요 지역도 포함된다.
Pariaman 시장 Genius Umar는 Sandiaga Uno 장관의 방문도 이 지역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여전히 건강 프로토콜을 준수하면서 사람들의 경제 성장을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Pariaman 지역의 관광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