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순간마다 한인사회가 하나되어 극복해 나갔듯이, 우리 동포를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한 각계의 노력이 재인도네시아한인회로 모였다.
지난 7월7일, 민관 확대 T/F 회의에서 동포 확진자 위기대응을 위한 한인회의 지원 요청 및 “코로나19 구호팀” 구성 제안에 공감하고, 특히 진출기업들은 동포 확진자 치료를 위한 산소발생기 등 필수장비 및 비상물품 비축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 결과 한인 대기업, 금융기관은 물론 중소기업, 개인사업자 등 각계에서 재정적 지원이 모이면서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는 분위기가 고조됐다.
박재한한인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동포를 돌아보는 우리 한인사회를 보여주고 있다. 후원해 주신 모든단체와 개인, 기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 인도네시아 BCA 0657099868 CHONG SUN * 한국 계좌번호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속보] 2026년 인도네시아 최저임금 발표 연기… “지역별 현실 반영한 새 산정 방식 마련”](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4/12/▲야시에를리-노동부-장관-180x135.jpg)

















![[기획] 투자청, 외투기업(PMA) 최소 자본금 Rp.100억에서 25억으로 대폭 인하… “비자 단속 숨통” 세부조항](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11/투자조정청BKPM은-2025년-10월-2일부터-발효된-새로운-규정을-통해-외국인-투자-법인-PMA-설립-최소-납입-자본금-요건-완화했다.-180x135.jpe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