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르바란이후 코로나 19 폭발적 확산에 정부는 지역사회 활동제한 (PPKM-berlakuan Pembatasan Kegiatan Masyarakat)을 항목별로 세분화해서 강화하고 있다.
아일랑가 경제조정부 장관은 강화된 PPKM Mikro는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시행된다며, “강화된 PPKM MIKRO은 대통령 지시로 67월 22일부터 5일까지 2주간 시행될 것”이라고 6월 21일 화상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PPKM Mikro 강화는 내무부 장관 회람으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규제적인 대상 중 하나는 사업장, 특히 식당과 음식 노점의 운영에 관한 것으로 최대 25%까지만 허용 된다.
아일랑가 경제조정부 장관은 “식당, 노점상, 카페, 재래 시장, 쇼핑 센터 또는 쇼핑몰에서 손님은 최대 25%다. 배달 또는 테이크 아웃 서비스도 레스토랑 운영 시간에 따라 서비스되므로 영업시간은 오후 8시로 제한된다”고 말했다.
시장과 쇼핑센터 등 영업장은 저녁 20.00시 까지만 운영할 수 있고, 방문객 수용 인원도 수용 인원의 최대 25%로 제한된다.
한편 자카르타 수도권 교통당국은 자카르타 주요도로 10개 지역에서 21일 21시부터 다음날 4시까지 야간 통행 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장 근무조건은 레드존과 황색존에 따라 근무 인원이 다르다.
레드존에서는 근무자 75%가 재택근무를 해야하고 황색존에서는 50%가 재택근무해야 한다.
종교활동도 제한된다.
레드존 위험지역에서 예배 활동과 관련하여 상황이 안전하다고 선언 될 때까지 Covid-19 위험 구역에 있는 모스크, 기도실, 교회, 사원 및 기타 예배 장소가 일시적으로 폐쇄된다.
또한 예배 장소뿐만 아니라 공원, 관광 명소, 세미나와 같은 공공 시설도 안전하다고 선언 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폐쇄된다.
하지만 레드존 밖에서 여러 활동은 엄격한 건강 프로토콜을 구현하여 장소 용량의 25%로 열 수 있다. 예를들어 문화 예술 및 사회 활동, 세미나도 25%로 허용된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