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es 주지사, COVID 통제 불능 막기 위해 강력 조치 예고

양성률 병상점유율 지난 주 비해 두 배… PPKM Mikro 종료 앞두고 강력 조치 예고

Anies Baswedan DKI 자카르타 주지사는 현재 수도에서 COVID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서 중요한 단계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Anies 주지사는 지난 몇 주간 자카르타 COVID 사례 설명에서 6월 6일 이후로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주지사는 “지난 1주 동안 환자(kasus aktif)는 11,500건에서 이번 주에는 17,400건이 발생했다. 1주 사이에 50% 증가했다. 양성률도 증가하여 지난주 9%에서 오늘은 17%”라고 13일 저녁 말했다.

주 정부는 지난 나흘 동안 일일 확진자 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주 동안 DKI Jakarta 검사 수도 높았다고 말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지난 나흘 동안 새로운 확진자 증가는 2,000명, 2,300명, 2,400명, 오늘 2,700명 증가했다. 1 주 동안 DKI의 검사 수는 WHO 표준의 4배에서 8배로 늘렸다. 여전히 높은 양성률을 보인다”면서 “마찬가지로, 병상 점유율은 지난주 45%에서 이번 주는 75%로 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수도 자카르타는 즉시 과감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중요한 단계에 들어갈 수 있다고 주지사는 예고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현재 상황이 통제되지 않으면 위기 단계에 진입할 것이다. 위기 단계가 발생하면 지난해 9월과 2월과 같은 과감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고, 의료 시설이 통제할 수 없는 숫자에 직면 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과감한 조치예고에 사회 모든 구성원과 집행자의 규율을 강조했다.

그는 “법 집행 기관, 정부만이 아닌 모두가 사회적 집단 규율을 수행해야 한다”며, “징계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자카르타 상황이 더욱 통제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는 우려되는 위기를 발생시키지 않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질병 역학자들은 자카르타는 더 늦기 전에 PSBB(대규모 사회활동 제한조치)로 되돌려야 한다고 1주 전에 경고했다.

중앙정부는 6월 14일까지 9차례 PPKM Mikro(소규모 사회활동제한)를 연장해 왔으나, 최종일 전날 13일까지 재연장을 발표하지 않아 강력한 조치가 우려되고 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