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제동 걸지 않으면 의료 시스템 붕괴 우려

의료전문가들은 자카르타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의료 시스템 붕괴가 초읽기 들어갈수 있다고 설명했다.

COVID-19 응급병원인 아시안게임 선수촌 TNI AL M Arifin 중령은 응급실 병상 점유율이 현재 80.68%로 급증했다고 6월 13일 말했다.

그는 엄격한 제한 정책이 시행되지 않으면 제어할 수 없다면서 “다음 주에 엄격한 제한 정책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주 정부 의료 시설이 무너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수촌 코로나 19병동은 Wisma Atlet 타워 4, 5, 6 및 7동을 사용하고 있으며 6월 13일 현재 병실 현황은 다음과 같다.

-병상 수 : 5,994개
-환자 수 : 4,836병상
-남은 병상 : 1,158개
-점유율 : 80.68%
-남은 병상 : 19.32%
-입원 환자 : 537명
-퇴원 환자 : 208명

주 정부 보건 질병 예방 및 통제 Lies 책임자는 “현재 상황이 작년 최고와 같다. COVID-19 사례의 증가가 수도 자카르타에서만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어서 현재 상황이 매우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지방 주요 도시 응급 병실은 거의 만실인 상황이다.

Lies 책임자는 이에 DKI 주 정부는 이미 COVID-19 급증을 예상하고 몇 가지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Lies 책임자는 “이미 우리가 수행한 시나리오도 있다. 무증상자를 위해 준비한 3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물론 추적도 함께 개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COVID-19 태스크 포스의 Ganip Warsito씨는 응급 환자를 위해 선수촌 타워 8을 열면 1,572개 병상이 확보될 것이고, 코로나 19 지정 병원 Kemayoran RSDC에서 2,000개 침상이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재난청을 통하여 무증상자(OTG)를 위해 Cilincing 단지(Rusun Cilincing)에 5개 타워 각각 16층에 2,550개 침대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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