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말루쿠주서 항해 중이던 한 여객선에 대형 화재가 발생, 바다로 뛰어내린 탑승자 등 195명 전원이 가까스로 구조돼 목숨을 구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에 따르면 북말루쿠주 트르나테(Ternate) 섬에서 출발해 사나나(Sanana) 섬으로 향하던 여객선 KM 카르야 인다호에서 이날 오전 7시께 불이 났다. 무하맛 아라파 국가수색구조청장은 “화재 현장에 헬기와 선박을 급파해 공중작전과 해상작전을 동시에 펼쳤다”며 “승객 181명과 승무원 14명을 전원 무사히 구출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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