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인수한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이 이슬람금융(샤리아금융) 자회사에 대한 자본 확충을 추진한다.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의 자본 규제 강화에 따른 것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코핀은행은 자회사 뱅크 샤리아 부코핀의 증자를 준비하고 있다. 부코핀은행이 직접 출자하거나 다른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현재 이슬람개발은행, 말레이시아 아핀은행 등이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슬람금융은 이슬람 율법에 맞게 설계된 금융사업이다. 이슬람 율법은 이자를 금지하고 도박, 술, 마약 거래, 돼지고기 등과 연관된 산업에 투자할 수 없다.
부코핀은행이 뱅크 샤리아 부코핀의 자본 확충을 추진하는 것은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이 은행의 자본 규제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현지 모든 은행에 오는 2022년까지 핵심 자본을 최소 3조 루피아(약 235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올해 말까지 1조 루피아(약 780억원), 내년 말까지 2조 루피아(약 1560억원)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뱅크 샤리아 부코핀의 자본은 6월 말 현재 7067억 루피아(약 550억원)다. 연말까지 3000억 루피아(약 240억원) 규모로 자본을 늘려야 한다.
한편, 자본 확충 이후 국민은행과 뱅크 샤리아 부코핀 간 협업이 기대된다.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 인도네시아에서 영업망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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