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일요일 자카르타 중심 도로를 개방 한 카 프리 데이 첫날 탐린과 수디르만 거리에서 실시한 신속검사(rapid test)에서 5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도로에 나온 시민가운데 600명이 신속진단 검사를 받아 5명이 코로나 19 양성 확진자로 판명되었다고 Kompas.com이 6월 22일 보도했다.
지난 6월 21일은 뉴 노말(new normal)이라고 하는 대규모사회제한조치 PSBB가 완화된 후, 자카르타 주민들이 일요일 카 프리 데이로 탐린과 수디르만 거리에서 운동하는 첫날이었다. 이 날 거리에 나섰던 주민들은 자율 검사를 받았다.
CAR FREE DAY 재 개방 일주일 이후 자카르타 확진자 발생은 일일 100명대에서 130~200명 대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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