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차량 홀짝제 단속이 COVID-19 사회적거리두기 확대 실시로 지난 3월 16일부터 중단되었다가 오는 6월 15일부터 재개될 것이라고 자카르타 교통당국은 전했다.
METROTV는 자카르타 수도 경찰국(Lalu Lintas Polda Metro Jaya) 발표를 인용해 “6월4일 자카르타 주지사의 4차 자카르타 PSBB 연장 완화조치 발표로 차량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6월 12일(금)까지 홀짝제 단속은 중단되고 15일부터 다시 시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자카르타 수도 경찰국(Lalu Lintas Polda Metro Jaya)은 자카르타 PSBB 단계별 완화 규정으로 늘어나는 차량 신호등 위반, 오토바이 헬멧미착용 등 교통법규 단속은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