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에서 폭동 또 다시

9월 23일(월) 파푸아 주도인 자야뿌라시와 자야위자야군 와메나시에 폭동이 또 다시 발생했다. 이번 폭동으로 16명이 사망하고 65명이 부상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대통령 궁에서 국가안보와 관련이 있는 장관회의에서 “허위 사실이 확산되지 않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폭동은 지난 21일 와메나시 고등학교 교사가 인종차별을 했다는 문자 메시지가 퍼졌다. 이에 화가 난 주민들이 폭동을 일으켰고 군인과 경찰의 발포로 사망자가 늘어 났다고 Kompas 신문 9월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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