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langga장관,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박사학위

6월 26일세종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아이르랑가 산업부 장관이 개발 정책 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특별강연했다. 왼쪽부터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Airlangga Hartarto산업부 장관, KDI 유종일 대학원장

현대차 2019년 공장착공 2021년에 준공, 70,000~250,000대 생산
인니내 수요 47%, 수출 53 % 목표 근로자 약 3,500명 고용할 것

“인도네시아는 산업 구조를 심화시키는 정부 정책에 따라 아시아의 중요한 제조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처럼 경험이 풍부한 국가와 협력을 통해 지원되길 바란다”고 Airlangga Hartarto 산업부 장관 지난 6월 26일세종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특별 강연했다.

이날 아이르랑가 산업부 장관은 세종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개발 정책 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특별강연했다.

세종대학교는 Airlangga 장관의 산업분야 발전과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의 관계 증진에 힘써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Airlangga장관은강연에서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16년 이래 제조,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에서 한국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왔다. 롯데 케미칼 (Lotte Chemicals) 등 몇 개 한국 회사가 반뜬주 Cilegon에서 40 억 달러로 투자했다.

산업 구조를 심화시키는 인도네시아의 정책은 한국 기업에 지지를 받았다. 현재 한국은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에 스테인레스 스틸산업에 협력을 강화했다. 제4차 산업혁명은 한국의 차량산업을 성장시키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의 중요한 제조중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현대 자동차는 인도네시아에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고 아세안 생산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표명했다. 현대차 진출 계획은 첫 번째 단계로 2019년 공장착공을 시작해 2021년에 준공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생산량은 70,000대에서 250,000대 생산 규모로 인니내 수요를 위해 47%, 수출 53 %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근로자는 약 3,500명을 고용할 것이라고 산업부는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대차 생산 차량의 유형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SUV), 다목적 차량 (MPV), 헤치백 및 세단의 유형이다.

산업부는 민간 부문의 지원 외에도 한국의 통상 산업 및 에너지 및 인문 사회 과학 연구 협의와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연구 및 혁신 분야에서 이러한 유형의 협력은 미래의 열쇠다.  세계 경제는 지식 기반 경제로 전환되어 차세대 산업 기술을 배우고 배울 필요성을 느끼게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제조 부문을 발전시킬 준비가 되어 있으며, 정치적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산업부 장관은 “인도네시아는 가장 큰 이슬람 인구를 가진 나라로서, 이슬람과 민주주의가 동시에 실현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우리 정치는 안정적이며 일반적으로 사회적 조건은 평화로우며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 지난 20 년간 5% 이상 경제 성장, 즉 노동 소득 증가, 소비자 지출 8배 증가, 자본 시장의 시가 총액이 15배로 증가는 기업 활동이 크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Airlangga장관에 따르면 한국의 인도네시아 투자는 중요하다며, “나는 이 생산적인 양국 관계가 앞으로 수 년 동안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 청년 Z세대를 포함하여 젊은 층의 인구 증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인도네시아 디지털 경제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인도네시아에서 온 4개 유니콘이 크게 성장했다.

고젝 (GoJek)과 토코페디아 (Tokopedia)는 100억 달러를 투자받았고, 2025년에는 1,500억 달러 경제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