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경기도 청년협의회, 자카르타에서 구슬땀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청년연합회(회장 윤흥식) 산하 고양시 화성시 등 자치단체 회장단 28명이 자카르타에서 지난 4월 18~19일 양일간 봉사했다.

봉사 첫날 18일 4개조로 나뉜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청년연합회 봉사단은 북부 자카르타에 있는 PKBM HIMMATA 사립학교를 찾아 교내 실내외 벽도색, 책걸상 수리, 니스칠, 전기 선풍기 수리, 외부활용 공간 및 무대 수리로 구슬땀을 흘렸다, 19일은 학용품 농구공 배구공 배드민튼 라켓 등을 전달하고 2시간 친교의 시간을 가진 후 봉사활동을 마첬다.

A6-자유총연맹 경기도 청년협의회-2이번 자카르타 봉사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 지부 배연자 회장의 안내로 이루어졌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 청년협의회(회장 윤흥식)는 지난해 6월 21일(목)부터 25일(월)까지 캄보디아 씨엠립 소재 초등학교를 방문해 책상, 의자 페인트 칠을 하는 등의 보수공사를 진행했고 톤레프떼아라 미혼모 마을을 방문해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해외봉사에 참여한 윤흥식 경기도 청년협의회 회장은 “올해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의 해외 봉사활동이 어려운 국가에 희망을 나누고 지구촌의 미래를 희망차게 바꾸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사. 동포사회부>A6-자유총연맹 경기도 청년협의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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