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Budi Karya Sumadi 장관은 3월에 수카르노 하타 국제 공항 철도 노선이 자카르타 망가라이 기차역까지 연장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항관리공단 Angkasa Pura 사장은 “현재 종착역인 BNI City 기차역에서 Manggarai 기차역까지 연장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연장 결정은 좌석 점유율을 60%까지 올릴 수 있으며, 이 서비스는 Depok과 Bekasi 주민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노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항 철도 노선은 자카르타 시내에서 수카르노 하타 국제 공항까지 차량 정체와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개통되었으며, 국영 기업인 PT Railink가 운영하고 있다.
자카르타와 수도권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지역이다. 중앙 정부는 자카르타, 서부 자바 및 반텐 주 기관장에게 해당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도록 명령했다.
조코위도도 대통령도 정부의 인프라 정책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안됐다며, 사회 경제적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인프라 확장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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