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발리에서 개최된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연차총회를 계기로 경제강화를 결정했다.
경제를 강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는 금융 시스템을 강화하고 투자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인도네시아는 싱가포르와 금융, 관광, 투자, 문화 분야에서 협약서에 서명했다. 조코위 대통령과 Lee hsien Loong 총리는 서명에서 “양국간 협력은 경제에 집중된다”고 말했다.
금융분야에서 양국은 “교역은 미 달러를 사용하지 않고 싱가포르 달러와 루피아화를 사용한다”고 서명했다.
싱가포르는 2014년부터 인도네시아에 최대 투자를 하고 있다. Lee hsien Loong 총리는 조코위 대통령에게 “공단에 있는 회사에 인센티브를 달라”고 부탁했다고 Kompas신문이 10월 12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