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바란 – 6일전, 귀향 교통사고로 69명 사망

(한인포스트) 경찰청은 6월9일 현재까지 르바란 교통사고는 318건이 발생해 69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청 세요시와 국장은 르바란 6일전 귀향 교통사고 318건은 동일한 기간 작년에 비해 사고 횟수와 사망자 수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르바란 6일 전에는 919건이 발생해 297명이 사망했다.

세요시와 국장은 “교통사고 건수가 65 % 줄었고 사망자도 지난해 297명에서 69 명으로 77 % 줄었다”고 발표했다.

교통사고 318건 가운데 232건이 오토바이 사고로 드러나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론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