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기후지질청(BMKG)는 3월21과 22일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이퀴녹스(춘,추분)를 거치며 인도네시아가 우기에서 건기로의 전환기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때는 건기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3월과 5월이며 낮 동안의 온도는 서서히 올라갈 전망이다. 현재 낮 평균기온은 33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비가 내리는 시간은 밤시간대로 옮겨가고 있다.
이퀴녹스는 일년에 2차례 일어나며 태양이 적도 위로 위치하여 지구표면의 온도가 올라가지만 평균 36도를 웃돌지는 않는다. 지난주 자카르타 시민들은 평소보다 기온이 훌쩍 오른 것을 느껴 불편함을 느낄 수준이었다고 BMKG가 발표했다.
시민들은 강해진 햇빛을 막으려 긴 소매 옷을 입고 아침9시 경부터 더위를 체감하고 있다. BMKG는 높아진 낮기온으로 생활에 불편을 느끼므로 시민들은 오후3시 이후에 야외활동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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