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은 정부가 3월말에 연간 총소득 48억 루피아 이하 UMKM (중소기업)의 연간 소득세(PPh)를 1%에서 0.5%로 축소하겠다고 3월 7일에 밝혔다.
CNN Indonesia 보도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3월 7일에 경영자 협회 (HIPMI-Himpunan Pengusaha Muda Indonesia) 회의에 참석해 축사에서 “우리가 회의에서 중소, 그리고 극소 기업의 연간 소득세를 1%에서 0.5%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라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원래는 UMKM (영세기업)의 연간 소득세 (PPh)가 현 1%에서 0.25%로 축소될 것이 제안되었지만, 스리물리아니 재무장관이 “0.25%까지 축소하면 세수에서 나오는 국가소득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항의해 결국 0.5%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는 정부의 중소기업 소득세 인하 결정을 환영하며, “이는 중소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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