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행정부는 자카르타 시내 총 6만개의 CCTV를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안따라 통신 2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센디아가 우노 자카르타 부주지사는 이 CCTV는 특히 성추행을 예방하기 위해 주거 지역에 설치되며, 이는 현재 도시에는 설치되어 있는 약 6천 여대의 CCTV 카메라를 10배 이상 증설한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우노 부주지사는 또한 이번 CCTV 카메라 증설 계획은 자카르타를 안전하고 똑똑하게 만들어 주민들이 안심 하고 살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CCTV 카메라로 범인이 체포된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DKY라는 이니셜로 밝혀진 한 여성이 정체 불명의 남자에게 집에서 가까운 상점으로 가는 도중에 성추행을 당하는 사고가 생겼다.
이 사건은 동부 자카르타의 Cipinang에 위치한 그녀의 마을에 설치된 CCTV 카메라에 의해 촬영되었고 그녀는 이 영상을 경찰에 증거로 신고하여 즉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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