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개 마을 전기 부족…제한공급

북부 술라웨시주 마나도를 방문한 Ignasius Jonan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은 현지주민대표들과 간담회에서 정부의 전기프로램을 논의했다. Ignasius Jonan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정부가 2025년까지 35,000메가와트 전기를 공급할 것이라며, 7000개 발전소를 건축했다고 말했다.

장관은 “하지만 2,500개의 마을에 있는 가옥 256,114채에 전기가 없다”며, “대부분 전기없는 가옥들은 파푸아, 동부와 서부 누사땡가라주”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 대표는 “ 머나도와 미나하사에서 정전이 하루에 6번씩 난다”고 말했다. 이에 Ignasius Jonan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은 “전기가 부족한 마을은 10,000 개지역으로 전기 공급을 12시간, 6시간으로 제한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너지 광물자원부 장관은 전기 요금 인상에 관한 2014년 9호의 법령을 제정했다. 2014년 전기요금 인상으로 기업체와 가정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정부는 900 KVA 전기를 사용하는 국민 15,000,000명에게 보조금 90,000루피아를 주고 있다. <기사.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