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하 BI)가 올해 국가 경제가 5~5.4%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낙관했다. 이러한 전망은 세계 원자재 가격 상승에서 비롯되었으며, 이것이 인도네시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BI 경제 및 통화 정책 부서의 Dody Budi Waluyo 부국장은 “당분간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계 원자재 가격 상승이 국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이것이 곧바로 소비 부문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동부 대부분의 근로자들의 소득 역시 증가했다. 오토바이 판매량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중장비 산업 부문에서도 판매 증가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BI는 2017년 1분기 경제성장이 긍정적일 것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별다른 충격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 보고 있다.
지난 2월 BI는 인플레이션율이 여전히 잘 통제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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