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국왕 인도네시아 방문 속보
– 2일차 국회의사당 방문으로 꾸닝안에서 의사당 가는 길 통제
– 1일밤 18시 꾸닝안 Hotel Raffles 호텔투숙. 주변지역 특별경계 및 통행제한
– 인도네시아와 사우디 11개 양해각서 체결 주요사항
– 양국간 11개 협약에 사우디 13.3조루피아 투자
1. 외교장관서명 인니 사우디 외교공동위원회 개설
2. 재무장관 서명. 인프라 개발 사업자금 조달을 위한 사우디 자본금 운영 협약.
3. 교육문화부장관 서명. 교육문화 양해각서 체결
4. 중소기업부장관 서명. 중소기업과 협동 조합 협력발전 프로그램 체결
5. 보건부장관 서명. 양국간 보건발전협력 체결
6. 항공분야 협력체결
7. 과학 고등교육 분야 협력 체결
8. 하지 종교협력분야 협력체결
9. 해양수산발전투자 협력체결
10. 통상무역분야 협력체결
11.테러방지 협력체결
– 살람국왕 “이슬람 형제국가 인도네시아와 경제협력을 통해서 사우디 비전 2030 프로그램을 달성하자”
– 살람국왕, Puan Maharani 교육문화조정부 장관과 오래동안 손잡고 “수카르노 외손주 맞죠?”
– 조코위 대통령 살람국왕에게 TKI 근로환경보호와 인권보호 요청. 카타르 인니근로자 장기축출사건
– 1500명 사절단 방문으로 벤츠 알파드 차량렌트업계 대목맞아. 400여대 출동
– 아혹주지사, 할림공항에서 살람국왕 영접 사진트위터에 올려
– 조코위 대통령 할림공항에서 살람국왕 영접맞아 보고르 대통령궁까지 동반
(도착전 관련기사)
46년 만에 사우디 국왕 인도네시아 방문
3월1일부터 9일까지…1500사절단 방문
5개 MOU에 250억 달러 투자
(한인포스트)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Salman Bin Abdulaziz al-Saud) 왕이 3월 1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46년 만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사우디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경제분야에Aramco 와 Pertamina 석유 분야 협력, 관광분야에 10억 달러 투자 MOU 체결할 예정이다.
사회문화는 예술 문화 추진, 전문가 교환 및 성지순례자 건강관리, 현대 이슬람 전파 및 성직자 교환 추진, 인도네시아 – 사우디 랍 비행횟수 증가, 국제 테러 방지 협력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살만 국왕 방문은 1,500명으로 이루어진 사절단이 7대 보잉 항공기를 이용한다.
사우디는 1970년 6월 파이살 국왕이 인도네시아를 방문 이후 46년 만에 인도네시아를 찾게 되어 현지 언론들은 “역사적인 방문”이라고 언급했다.
토마스 렘봉투자조정청장은 “살만 왕의 인도네시아 방문은 지난 2016년 9월 4일~5일 중국 항저우(Hang Zoe)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조코위 대통령이 살만 왕을 초청해 이루어졌다”면서 “사우디는 25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 투자는 석유와 가스, 관광산업, 비행산업, 주택 사업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쁘라모노 아눙 (Pramono Anung) 내각사무처장은 “양국은 3월 1일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조코위 대통령과 정상회담 MOU서명 할 것이며, 4일부터 9일까지 발리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살만 국왕의 3일 금요일 Istiqlal 사원 금요 기도를 위해 Istiqlal 사원 측은 전용 엘리베이터, 욕실 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기사.한인포스트 언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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