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에어, 폰티아낙으로 항공편 늘린다

Jakartaglobe 보도에 따르면 라이온에어가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공항에서 서부 깔리만딴에 위치한 폰티아낙 수파디오 공항으로의 항공편을 늘려 더 많은 승객을 수용할 전망이다.

라이온에어 그룹 Edward Sirait 사장은 “승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그동안 항상 만석이었던 항공편을 더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폰티아낙 노선 항공편은 아침 6시를 시작으로 저녁 7시까지 운항되며, 2000년부터 Boeing 737-200으로 운항되기 시작했다.

현재 라이온에어는 국내외 44곳이 넘는 취항지를 운항하는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저가 항공사로, 113기의 여객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627편 이상이 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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