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무궁화유통이 처음으로 선보인 자체 개발 신제품 ‘매운 불면 볶음면’이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첫 시판 20만 개 판매를 조기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는 현지 라면 시장에서 보기 드문 초기 판매 속도로, 업계에서는 “삼양의 불닭볶음면을 위협할 수 있는 신흥 경쟁자”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1월 22일 무궁화유통에 따르면 이번 제품이 인도네시아인의 입맛을 반영한 특유의 매운맛과 깊은 풍미, 그리고 현지 생산으로 가능한 합리적 가격을 강점으로 삼아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고 설명했다. 출시 초기 SNS와 유튜브 리뷰를 중심으로 ‘K-Spicy’ 열풍과 결합된 화제성이 더해져 폭발적인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초기 판매량 20만 개 돌파는 현지 신제품 라면 기준으로 매우 이례적”이라며 “특히 인도네시아 Z세대와 매운맛 선호층이 빠르게 유입되며 브랜드 인지도가 단기간에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궁화유통 측은 향후 다양한 맛 라인업 확대, 대형마트·편의점 유통망 강화, 온라인 프로모션 확대 등을 통해 삼양 불닭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재 추가 생산 라인을 가동하며 공급을 확대 중이다.
한편, ‘매운 불면 볶음면’은 출시 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한국 불닭면에 견줄만한 맛”, “가격 대비 가장 매운 인니 라면 후보” 등의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인도네시아 라면 시장에 새로운 경쟁 판도를 예고하고 있다. (자료.무궁화유통.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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