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말레이시아와 한국을 잇는 새로운 국제 항공 노선이 바틱 에어(Batik Air)에 의해 공식적으로 개설된다.
라이온 그룹 소속의 바틱 에어는 이 기쁜 소식을 전하며, 2025년 9월 12일부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한국 인천공항을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틱 에어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 담당자 다낭 만달라 프리한토로는 이번 신규 노선이 양국 간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말레이시아와 한국을 한 번의 여행으로 탐방하고자 하는 관광객, 특히 인도네시아 관광객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난 5월 19일 바틱 에어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2025년 9월 12일부터 바틱 에어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인천까지 주 3회 항공편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노선은 최신 보잉 737 항공기로 운항되며, 중간 경유지 없이 직항으로 제공되어 더욱 편리한 여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다낭 국장은 인도네시아 관광객들이 이제 다양한 도시에서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코타키나발루를 거쳐 서울로 직접 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구조는 여행객들에게 한 번의 실용적인 여행으로 두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는 “이 새로운 노선은 코타키나발루를 빠르게 성장하는 국제 허브로 강화하고, 국가 간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틱 에어는 이번 노선 개설을 통해 말레이시아와 한국 간 여행 흐름을 촉진하고, 더욱 긴밀한 문화 교류를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여러 도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먼저 쿠알라룸푸르는 문화, 음식, 쇼핑 명소가 풍부한 대도시로, 말레이시아의 매력을 다양한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어 코타키나발루는 열대 우림과 키나발루 산, 세계적 수준의 다이빙 명소를 갖춘 이국적인 목적지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울은 한국의 고유한 음식과 대중문화, 역사적 명소가 어우러진 도시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는 콘텐츠를 제시했다.
전체 여정은 BookCabin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온라인 체크인 기능도 제공되어 여행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바틱 에어는 관광객들이 손쉽게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여행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바틱 에어측은 이 새로운 노선이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 간 상호 관광 방문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국제 항공 및 관광 산업의 성장을 촉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로 인해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 경제 및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하며, 바틱 에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선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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