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Jasamarga Transjawa Tol(JTT)은 2025년 르바란 귀성 시즌을 앞두고 자카르타-치캄펙 고속도로 구간 7개 지점에서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고, 정부가 정한 최소 서비스 표준(SPM)을 충족하기 위한 조치다.
PT JTT의 암리 사누시 수석 관리자 대표는 자카르타 방향과 치캄펙 방향 모두 여러 전략적 지점에서 도로 보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작업 위치 및 일정은 다음과 같다.
◈ Cikopo 진입로 자카르타 방향: 3월 7일(금) 20:00 ~ 3월 11일(화) 08:00.
Km 35+010 ~ Km 35+060 (치캄펙 방향 1차선) 및 Km 35+015 ~ Km 35+050 (치캄펙 방향 2차선): 3월 8일(토) 08:00 ~ 3월 13일(목) 05:00.
Km 27+375 ~ Km 26+492 (자카르타 방향 1차선): 3월 10일(월) 09:00 ~ 3월 14일(금) 07:00.
Km 72+400 ~ Km 72+300 (자카르타 방향 1차선): 3월 10일(월) 08:00 ~ 3월 14일(금) 08:00.
Km 63+655 ~ Km 62+575 (자카르타 방향 1차선): 3월 10일(월) 09:00 ~ 3월 16일(일) 07:00.
Km 55+300 ~ Km 55+200 (자카르타 방향 1차선): 3월 10일(월) 09:00 ~ 3월 16일(일) 07:00.
암리 대표는 작업 기간 동안에도 자카르타-치캄펙 고속도로 구간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강조했다.
교통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PT JTT는 작업 구역 전 교통 우회, 작업 구역 축소, 교통 정체 시 대향류(contraflow) 차선 운영, 그리고 교통 관리를 위한 고속도로 순찰 경찰(PJR)과의 협력 등 다양한 완화 절차를 준비했다.
또한, 자카르타-치캄펙 고속도로 양방향에 작업 안내 현수막과 동적 메시지 표지판(DMS)을 설치하여 도로 이용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PT JTT는 이번 작업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 사과하며, 도로 이용자들에게 차량 상태 점검, 전자 통행료 잔액 확인, 연료 충전, 그리고 작업 현장 주변 교통 표지판 준수를 당부했다.
도로 이용자는 24시간 콜센터(14080) 또는 Travoy 4.4 애플리케이션(iOS 및 Android)을 통해 고속도로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보수 작업을 통해 자카르타-치캄펙 고속도로 구간이 귀성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PT JTT는 2025년 르바란 귀성 기간 동안 원활한 교통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고속도로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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