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동안 수도권 교통사고로 485명 사망

▲교통단속 '2024 지브라 작전 Operasi Zebra 2024 ' 실시

수도권 메트로 자야 경찰청은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9,2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485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작년 데이터는 13,051건, 753명이 사망했다.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교통 규칙을 위반한 운전자 265,213명에게 벌칙금 티켓을 발부하고 2,093,712명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교통당국은 “교통법규 위반은 주로 이륜차에서 많이 발생하며, 위반자 수는 145,351명으로 대부분 16세에서 30세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운전 안전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폴다 메트로 자야는 2024년 10월 14일부터 2주 동안, 10월 27일까지 ‘지브라 작전 2024’를 실시했다.

지브라 작전 2024에는 2,939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사이렌 설치, 비공식 번호판 차량, 미성년자 운전자, 역주행 차량, 음주 운전,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 안전 벨트 미사용, 제한 속도 초과 등 14가지 위반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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