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항공 안전수치는 88% “세계 평균 초과”

▲인도네시아 InJourney Airports 공항관리사 통폐합 출범 설명회 2024.0916

인도네시아가 세계 평균보다 높은 항공 안전 점수를 받았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감사 결과 인도네시아가 획득한 유효이행(EI) 가치는 88.53%로 나타났다.

교통부 Budi Karya Sumadi 장관은 이 수치가 세계 평균인 75%보다 13% 높다며, “ICAO가 실시한 감사에서 우리는 88%라는 수치를 밝혔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다. 평균 75%로 우리는 평균 수치의 13%를 더 갖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교통부 장관은 이러한 성과에 기여한 관련 이해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인도네시아 공항이 유럽 공항보다 훨씬 낫다고 말했다.

9월 7일 아시아태평양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APAC) 사무소의 Tao Ma 지역 이사는 Kemayoran JIExpo에서 열린 ‘미래 준비 항공 전문가, 골든 인도네시아 2045 달성을 위한 전략’이라는 행사에서 “전반적으로 인도네시아 성과가 현재 약 70%인 세계 평균보다 높은 80%”라고 전했다.

ICAO 감사는 법률 시스템, 조직, 인력 면허, 운영, 감항성, 항공기 사고 조사, 항공 항법 서비스 및 공항 표준 등 8가지 주요 측면이 평가의 초점이었다. 인도네시아 항공 시스템이 국제 안전 및 보안 표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러한 각 측면을 심층적으로 평가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