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디아가 장관 “신수도 공항 활주로 사용 적합”판정

산디아가 살라후딘 우노 관광창조경제부(Menparekraf) 장관은 신수도 IKN의 공항 활주로가 운영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산디아가 장관은 “누산타라 공항은 이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며, 9월 25일 IKN에서 열린 디프리마 호텔 누산타라 착공식에 참석한 부디 카리아 수마디 교통부 장관과 함께 첫 착륙을 한 후 이를 느꼈다”고 전했다.

공항 여러 가지 지원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항공기 계류장은 거의 완공되어 사용할 수 있고, 교통부가 타당성 테스트를 수행해 올해 말에는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에 교통부는 민간항공국을 통해 누산타라 공항 보정 작업을 수행했다.

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부 장관은 누산타라 공항 사용 가능한 활주로는 2,200 x 30미터라고 전했다.
한편, VVIP 터미널의 건설은 90% 이상 진행되었고, 공항의 진입도로는 거의 100% 준비되어 공항을 오가는 데 어려움이 없을 정도다.

전반적으로 공사 진행 상황을 볼 때 누산타라 공항은 2024년 12월 31일에 완공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