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장소에서 음란한 행위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공연음란 범죄 피해자의 93%가 여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학계에 따르면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이비현 경찰연구관은 최근 한국경찰학회보에 실은 논문 ‘공연음란범죄의 실태와 특성에 관한 연구’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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