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루피아화 안정화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6.25%로 유지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이사회(BI Rapat Dewan Gubernur, RDG)는 기준금리(BI-Rate)를 6.25%, 예금금리 (suku bunga Deposit Facility)는 5.50%, 대출금리(suku bunga Lending Facility)는 7.0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8월 20~21일 열린 중앙은행 이사회는 “루피아 환율 안정화를 더욱 강화하고 2024년과 2025년 인플레이션을 2.5±1% 목표 내에서 통제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통화당국은 결제 시스템 산업의 인프라와 구조의 신뢰성을 강화하고 결제 시스템 디지털화 수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중앙은행은 BI기준금리와 별도로, 예금 금리는 5.5%, 대출금리는 7%로 유지했다.
참고로, 지난 4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이사회에서 기준금리를 6.00%에서 6.25%로 25bp 인상한 바 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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