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인하 대책 태스크포스(Satuan tugas (Satgas) penurunan harga tiket pesawat)에 따르면 2024년 10월 조코 위도도 대통령-마루프 아민 부통령 행정부가 끝나기 전에 항공료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7월 23일 콤파스에 따르면 산디아가 우노(Sandiaga Uno)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앞으로 2~3개월 안에, 바라건대 10월 이전에 (조코위-마루프) 행정부가 끝나기 전에 항공권 가격을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항공권 인하 대책 태스크포스는 9가지 단계를 통해 가격인하를 조정하고 있다.
항공기 운영 비용 평가, 연결성 및 비즈니스 경쟁 정책 강화, 노선 밀도에 따른 TBA 정책 조정, 항공사 수익에 대한 화물 수익, 항공권에 대한 VAT DTP 인센티브 제공, avtur 가격 인하, 항공관련 수입 관세 면제, Avtur 및 항공권에 대한 VAT에 대한 이중과세 방지, 항공권 요금에 대한 이중 청구 방지 등이다.
산디아가 우노(Sandiaga Uno) 장관은 “약 10% 정도 내려갈 수 있다고 계산된다. 10월 이전에 가능 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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