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장관,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마스크 착용 “당부”

교통부 Budi Karya Sumadi 장관은 2023년 크리스마스와 2024년 새해 연휴에 여행하는 동안 정기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씻을 것을 호소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교통부 장관은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 19 증가세가 아직 걱정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여행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씻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부 장관은 운송 사업자에게 역, 버스 정류장, 휴게소, 터미널, 공항에서 손 씻기 공간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한편, 국영 철도공사도 고객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해 자신을 보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철도청은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여 먼저 자신을 보호해 달라. 그래야 우리가 서로를 보호하고 코로나19의 전파를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철도청은 예방조치로 모든 임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고, 매일 열차 운행 전후에 외부와 내부를 살균소독하고 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