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tamina-Garuda, SAF연료 비행 테스트 성공 완수

Pertamina-Garuda는 SAF연료를 사용하여 비행 테스트(Sukses Uji Terbang)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10월10일 CNN INDONESIA에 따르면 석유가스공사 Pertamina는 지난 10월 4일 첫 비행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발표된 친환경 상업용 항공기 연료, 즉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이하 SAF – Sustainable Aviation Fuel) 개발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 Soekarno Hatta International Airport 지역, Tangerang, Banten 격납고에서 수행된 SAF연료는 Boeing 737-800 NG 상업용 항공기의 지상 왕복 및 비행 테스트되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시험 비행은 Pelabuhan Ratu 영공을 가로질러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수카르노하타(Soekarno-Hatta) 공항에 착륙했다.

Irfaniaputra 가루다 인도네시아 사장은 Bioavtur J2.4 SAF연료를 사용한 시험 완료는 다양한 탈탄소화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려는 가루다 인도네시아 그룹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 중 하나는 인도네시아의 가루다 항공 운항 노선에서 SAF연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시험비행 좋은 결과를 바탕으로 Pertamina와 Garuda Indonesia는 국영기업 (BUMN) 시너지 효과를 한 단계, 즉 상업용 항공편에 SAF연료를 사용하려는 계획으로 이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

10월 10일 서면 성명에서 Irfan사장은 “2060년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순배출 제로 달성을 위한 인도네시아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항공 생태계에서 녹색 에너지를 실현하려는 우리의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한 낙관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SAF연료 사용에 대한 일련의 전체 테스트를 통과한 후에도 Pertamina와 Garuda Indonesia 간의 협력 임무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회사는 인도네시아 상업 항공편에서 SAF연료를 사용함으로써 국내 항공 산업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

한편, Pertamina의 Nicke Widyawati 사장은 에너지 회사로서 녹색 연료를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인도네시아 항공 산업을 위한 SAF연료를 생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Nicke사장은 “SAF연료 제품은 다기능 혁신을 위한 Pertamina의 결과물이며 이는 재생 연료, 특히 항공기 연료 개발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약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Pertamina는 PT Kilang Pertamina Internasional의 Green Refinery 시설, 즉 Cilacap Refinery에서 에스테르와 지방산(HEFA)의 동시 처리 방법을 사용하여 SAF연료를 생산한다.

SAF연료는 화석 연료에 비해 배출가스량이 적다는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나중에 SAF연료는 인도네시아 항공 산업을 위해 PT Pertamina Patra Niaga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Nicke 사장은 “Pertamina의 SAF연료 생산 성공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이다. SAF연료가 인도네시아의 녹색 에너지 개발과 탈탄소화 프로그램에 기여하는 주요 이정표로서 곧 상용 항공편으로 판매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로 Pertamina-Garuda는 친환경 항공유 개발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시너지 효과는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교환 (EBTKE) 사무국, 에너지 및 광물 자원부, 교통부, 반둥공과대학 (ITB), 인도네시아 바이오디젤 생산자협회 (APROBI), 팜오일 농장 자금관리청 (BPDPKS), 석유가스기관 (LEMIGAS), 국가연구혁신청 (BRIN), Pertamina, Garuda Indonesia의 자회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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