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코로나19 상황은 비교적 통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넘어가는 과도기가 계속되고 있다.
4월 13일 보건부 부디 구나디 사디킨 장관은 풍토병 단계로 전환되면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삶, 특히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차이점에 대해 밝혔다.
부디 장관은 보건부 청사에서 열린 미국 및 호주 정부로부터의 코로나19 치료제 팍슬로비드 인도식에서 “풍토병에서는 보건에 대한 책임이 개인에게 있지만 팬데믹에서는 정부에 책임이 있다”며, “따라서 공중 보건 관리를 위해 그 책임을 이양하는 것은 정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가 코로나19가 풍토병으로 전환되면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관리될 것이며 모든 개인은 이 질병을 잘 알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을 돌봐야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디 장관은 정부가 풍토병 전환에 있어 몇 가지 전략적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 백신 접종, 진단 역량,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병원 준비성 등의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백신 접종 문제에 대해 보건장관은 인도네시아는 이미 국내에서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백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진단 역량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보건 장관은 “우리는 인도네시아에서 진단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준비 할 것이다. 코로나19 위기 당시에는 게놈 시퀀싱 센터가 8개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50개의 센터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병원의 가용성을 보건당국은 보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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