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광물자원부(ESDM-Energi dan Sumber Daya Mineral)는 국회 공청회에서 인도네시아 내 프리미엄 연료(BBM premium) 판매를 점진적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Arifin 장관은 “Pertamina의 Blue Sky 프로그램에 따라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가격이 낮은 프리미엄 유류 판매가 감소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목표는 연료 품질을 개선하고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다.
Arifin 장관은 “앞으로 인도네시아가 청정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원한다. 실제로 우리는 청정에너지를 향해 나아가야 하고 우리는 베트남에 뒤쳐져 있다. 우리는 이웃 아세안 국가들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1년 1~7월 옥탄가(RON) 88인 프리미엄 휘발유 판매율이 여전히 낮다.
오일가스관리기관 BPH Migas(Badan Pengatur Hilir Minyak dan Gas Bumi)는 2021년 1월-7월 동안 프리미엄 매출이 겨우 271만 킬로리터(kl)로 올해 할당량인 1천만 킬로리터(kl)의 27.18%에 도달했다고 언급했다.
프리미엄 매출이 떨어지자 정부는 프리미엄 휘발유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이다.
에너지광물 자원부(ESDM) Arifin Tarif 장관은 프리미엄 주요소가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인정하면서 “운전자들은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더 높은 RON을 가진 연료를 소비하도록 권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많은 국가에서 프리미엄 종류 유류 판매를 하지 않고 있으며, 4개국만 여전히 프리미엄을 소비하고 그 중 하나는 인도네시아다.
대부분 국가는 Euro 4 표준 연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Euro 5 표준에 진입할 예정인 반면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Euro 2 표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에너지광물 자원부는 “인도네시아는 청정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더 나은 연비를 요구하는 차량 기술의 발전에 주목하면서 더 나은 연료 전환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환경 친화적이고 차량 엔진에 좋은 높은 옥탄가의 연료로 전환이다. 알다시피 프리미엄 유류 판매 중단은 오래전부터 떠돌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실현되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 프리미엄 유류는 중단될 것이라고 당국은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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