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아 스나얀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최고 호텔로 선정

2014년 10월 14일 (화)

호텔 물리아 스나얀(HOTEL MULIA SENAYAN, JAKARTA)이 지난 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2014 인도네시아 리딩 호텔 부문’에 선정되었다. 호텔 물리아 스나얀은 지난 2005년, 2007년, 2012년에도 인도네시아 리딩 호텔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외에도 호텔 물리아 스나얀은 인도네시아 최고 비즈니스 호텔 부문인 ‘인도네시아 리딩 비즈니스 호텔 2012, 2010, 2007, 2006’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007년에는 ‘인도네시아 리딩 스위트/프레지던트 스위트’부문에도 선정되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국제적인 영향력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트래블 어워드로 매년 전 세계 정부 기관 및 업계 리더, 세계적인 매체들이 참여하여 160여 국의 여행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각 분야 수상자를 선정한다.

호텔 물리아 스나얀 관계자는 “다른 어느 호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최고의 시설과 헌신적인 서비스, 운영 노하우 등이 그동안 수많은 상을 받아온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은 호텔 물리아 스나얀의 서비스, 시설 등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텔 물리아 스나얀 자카르타는 1997년에 오픈 이후 자카르타를 대표하는 최고의 럭셔리 호텔로 유명하다.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 인근에 위치했으며, 자카르타 내 유일한 골프 코스에 인접해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총 996개의 게스트 룸에서는 아름다운 자카르타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터내셔널 갤러리 컨셉의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품격을 더했다. 또한, 자카르타 내에서 4000여명의 게스트들을 수용할 수 있는 행사장을 가진 유일한 호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