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연 총장 / 항상 Good뉴스로 채워 새로운 전성시대를 맞이하시길

새해 첫날입니다. 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폭풍우가 덮친 한 해를 보내며 버팀목은 역시 가족과 이웃의 사랑, 그리고 희망 임을 깨달은 한 해였습니다.

세계적 추세로 위기 탈출을 위한 통화량 증가로 증시가 활황을 보이는데 매일 매일 주가는 기대치와 실제 발표와의 차이로 움직입니다. 실제 발표가 기대치 보다 높으면 Good 뉴스, 낮으면 Bad 뉴스입니다. Good 뉴스면 주가가 올라가지요. 우리 인생의 주가도 매일 매일 실제치가 기대치보다 높아야 Good 뉴스가 됩니다. Good 뉴스를 위해서는 실제치도 좋아야 하지만, 기대치도 낮아야 항상 Good 뉴스가 되지요.

폭풍우가 걷히면 더 맑은 날이 기다리듯이 새해에 우리 인도네시아 동포 여러분들의 삶에 항상 Good뉴스로 채워져 새로운 전성시대를 맞이하시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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