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인도네시아 제공
교통부장관, 신수도 전기 기반 운송 시행
동부 칼리만탄 주의 북부 PenajamPaser와 KutaiKertanegara 지역에 신설될 새로운 수도에 운영될 대중교통 시스템은 전기에 기반한 것이 될 것이라고 교통부 장관 Budi KaryaSumadi가 말했다. 전기에 기반한 경전철(LRT) 대중 교통 시스템은 오염으로부터 자유롭고 환경 친화적인 도시를 열망하는 정부의 요구에 맞춰 조정될 것이라고 교통부 장관이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9월 13일 있었던 Indotrans Expo 2019 자리에서 말했다. “우리는 동부 칼리만탄 주에 들어올 새로운 수도가 전기 기반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갖춘 미래 도시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밝혔다.
3개의 공항이 인도네시아 다른 지역으로부터 수도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연결될 예정인데, Aji Pangeran Tumenggung(APT) Pranoto 공항, Sultan Aji Muhammad SulaimanSepinggan 공항은 신규 수도가 위치할 곳에 이미 연결되어 있디. “우리는 단지 LRT를 이용해서 Samarinda에서 Balikpapan까지를 연결하기만 하면됩니다.
그러면, 두 도시 사이에 새 수도가 놓여질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도를 자카르타로부터 동부 칼리만탄 주로 옮길 계획이며, 소요 예산은 466조 루피아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이 금액은 정부가 개발 기간 및 이전기간 동안에 들어가는 운영 비용은 제외한 금액이라고 국가개발계획위원회는 발표했다.
수도를 옮기는데 필요한 전체 금액 중 54.4%에 해당하는 253.4조 루피아 상당의 금액은 정부와 회사들의 조인트 벤처 구성을 통해 조달할 것이며, 26.4%, 123.2조 루피아 상당의 금액은 민간 부문에서, 19.2%, 89.4조 루피아에 해당하는 금액은 정부 예산으로 조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새로운 수도에 대한 기초 공사 시작 행사를 2021년에 수행할 예정이며, 이전은 2024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중앙은행, 인니 대외부채는 안정적 구조로 관리 中
7월 달러 환산 인도네시아 대외부채가 증가 하였지만, 루피아화 강세에 따른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채권의 달러 환산금액이 증가하고 외국인들의 투자 유입세는 강세를 보이면서 대외부채의 증가가 위협요인보다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중앙은행은 평가했다.
인도네시아의 대외부채는 2019년 7월말 기준으로 건전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고 중앙은행 관리자가 발표했다. 대외부채 규모는 2019년 7월말 현재 3,953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정부 및 중앙은행 부채가 1,975억 달러인 반면, 민간부채(공기업 부채 포함)가 1,978억 달러였다고 중앙은행이 9월 16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의 대외 부채는 지난 달에는 전년대비 8.1% 증가였지만, 7월달에는 전년대비 10.3% 증가했는데, 이것은 대외 부채의 순 인출과 달러대비 루피아화의 강세에 따라서 루피아화 부채가 달러화로 표시되는 금액이 커졌기 때문이다. 총 대외 부채 규모는 정부와 민간 대외 부채의 증가에 기인됐다.
정부 대외 부채 증가는 인도네시아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인식에 따라 발행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정부 대외 부채는 전년대비 9.7% 증가한 1,945억 달러로 지난달의 전년대비 9.1% 증가보다 높아졌다.
외국인 자본 유입이 인도네시아 루피아 국채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글로벌 경제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강한 흐름이 이어졌다. 인도네시아 국가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반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내수 금융 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 투자에 매력을 느낀 유입이 증가하였다.
조코위 대통령, 젊은 사업가들에게 소비보다 생산에 눈을 돌릴 것을 촉구
인도네시아의 중산층 확대에 힘입어 인도네시아 중산층 소비계층도 커지고 있음. 조코위 대통령은 단지 해외물품을 소비하는 시장으로써가 아닌 외국투자를 받아 스스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여 국내생산 역량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점점 더 많이 중산층으로 유입되고, 영향력 있는 소비군으로 올라서면서, 조코위 대통령은 젊은 사업가들에게 인도네시아를 단순한 소비시장으로서 멈춰있는 것 대신 글로벌 생산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젊은 인도네시아사업가협회(Hipmi)와 국가 회의를 하는 자리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다가오는 2020년을 ‘소비자혁명’에 대해 말하면서, 인도네시아의 증가하고 있는 중산층 소비에 대해 말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는 인도네시아의 중산층 소비자 계층이 2013년의 7,400만 명에서 2020년에는 대략 1.41억 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것은 부유한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임. 중산층소비자의 분포는 2013년에는 25개 도시와 지방에 퍼져있었지만, 내년도에는 54개 도시와 지방에 걸쳐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이러한 인구통계학적 분포 추정이 인도네시아가 단순히 글로벌 소비국가로서 갇혀 있기만 할 수 있는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하였으며, 인도네시아의 젊은 사업가들이 이렇게 커지는 중산층들에 대한 기회를 외국인들에게 뺏기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장하는 중산층 소비자 인구는 인도네시아를 글로벌 사업체들에게 매력적으로 만들어주고 있다면서, 정치 입문 이전에 수라카르타에서 가구사업가였던 과거에 기반하여 말했다. “소비자 혁명을 단지 우리 스스로를 소비 시장에 머무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그저 구입을 향유하기만 합니다. 소비자 혁명은 우리들에게 글로벌 생산자가 될 수 있도록할 수 있습니다. 더 생산성을 높여서 우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영광을 차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라고 100명이 넘는 사업가들이 모여있는 자리 앞에서 대통령은 말했다.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소비자이자 공급자가 될 준비를 위해서 조코위 대통령은 정부가 투자에 장애가 되는 규제들을 걷어낼 것이며, 인도네시아가 소비자의 국가로 머무르게 하는 규제를 없앨 것이라며, 대통령은 74개 규정을 현재 손보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려고 하는 글로벌 투자자들로 하여금 공장을 짓게 하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들여오는데 그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투자가 기술을 개발하고 지식을 전파 받는 기회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기술과 지식을 전수 받는 것이 핵심입니다. 투자는 더 많은 젊은 사업가들의 창의성을 높여주는 방향으로 하고, 우리의 젊은 사업가들이 더 많은 사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유치되어야 합니다“ 라고 대통령은 강조했다.
BCG는 기업들이 더 크고 넓은 중산층 소비시장에 동일한 비율의 중산층 소비자들을 보유할 수 있도록 존재감을 높여야 한다고 전하며,“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매우 가족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낮은 열망을 가진 층에서 중산층으로 넘어갈 때에 그들은 일단은 가족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 것을 스스로를 위한 소비에 쓰는 것보다 먼저합니다”라고 BCG 보고서는 2013년에 언급했다.
BCG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산층 소비자들은 새로운 제품을 사용해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전통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발표되는 광고나 마케팅 메시지를 신뢰하는 편이라고 평가했다.
인니, 인도 팜오일 관세 낮추기 위해 인도産 육류, 쌀, 설탕 수입 중시
인도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늘리기 위해 인도가 인도네시아산 팜오일에 대한 관세인하를 결정하자 인도네시아는 인도産 쌀, 육류 등에 대한 우선수입으로 화답함. EU향 수출부진을 타국으로의 수출확대로 돌파하고자 하는 인도네시아 당국의 노력임.
인도네시아가 인도산 소고기, 쌀 및 원당의 수입에 우선순위를 두기로 하였음. 인도가 팜원유(CPO)에 대한 관세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동일하게 맞추기로 결정한 것에 뒤따른 조치임. “인도는 우리에게 우리의 팜원유 수출을 늘릴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것은 인도에게 우리의 시장을 균형 맞춰줘야 함을 의미합니다”라고 무역부장관 Enggartiasto Lukita가 인도-인도네시아 Multi Product 로드쇼 개최 행사 자리에서 말했다.
앞서, 인도는 인도네시아에서 오는 팜오일 제품에 대해서 50%의 관세율을 적용해왔다. 이것은 인도-말레이시아 CEPA에 의해서 말레이시아산에 대해 45%를 부과하는 것에 비해 불리한 조치였다.
인도는 인도네시아에게 있어서 팜오일 수출의 20% 가량을 차지하는 671만 톤을 지난해 수입한 최대 팜오일 수출 시장임. EU, 중국, 파키스탄이 그 뒤를 이어 각각 478만, 441만, 248만 톤을 수출하고 있다. “6개월 이내에, 인도네시아는 인도에 최소 5억 달러 수준의 팜원유를 수출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장관은 말했다.
인도산 물품을 우선시 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는 육류, 쌀, 원당의 수입을 현재 규모에서 늘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단지 시장이 소화해낼 수 있는 수량만큼을 수입할 뿐입니다”고 장관은 강조했다.
그는 인도산 소고기 수입이 인도네시아가 국내 자체적으로 생산해 내는 45만톤과 국내 수요 62만톤의 차이 수량만큼을 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원당에 대해서는 Enggar 장관은 호주나 태국 등 다른 국가들에 대한 인도산 원당 수입 의무량 만큼 같은 수준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쌀 수입에 대해서는 인도네시아는 인도산 바스마티 쌀의 수입을 우선시 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그 대신 인도네시아산 섬유의 수출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했다.
상호간 무역 계획은 조코위 대통령과 모디 총리가 지난 4월에 2025년까지 5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을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연결된 내용임. 인도네시아 주재 인도대사인 Kumar Rawat은 2018년에서 2019년까지 양국의 무역 규모는 211.1억 달러 규모일 것이며, 이것의 균형을 맞추는 일은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와 새로운 협력방안 논의
같은 아세안 국가이자 인접국인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는 현재도 강한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 조코위 대통령이 추구하는 인적자원 개발 및 인프라 구축 등의 과제에 대해서 더 협력관계를 높이기로 했다. 아세안內 높은 자본력 및 인적자원을 가진 싱가포르의 도움은 인도네시아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가 인프라 구축과 인적자본 개발, 디지털 경제의 구축과 관련한 분야에서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양국에 의해서 공동으로 작성된 리포트가 다음 달 있을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을 앞두고 싱가포르 리센룽총리와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에게 제출됐다.
싱가포르 무역 및 산업부 장관 Chang Chung Sing과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청 장관 DarminNasution은 조코위 대통령의 우선 순위들과 관계가 있는 분야들에 대한 협력에 대해서 지난주 월요일(16일) 얘기를 나누었다고 싱가포르 무역/산업부가 발표했다.
양국 장관들은 제 9차 싱가포르-인도네시아 6개 상호 경제 워킹 그룹 장관회의의 의장으로써 양국의 투자, 인력자원, 운송, 농업사업, 관광 등의 분야와 함께 Batam, Bintan, Karimun 및 기타 경제 특별 구역 등을 포함한 내용에 대해서 연례 대화를 나누었다. 회의에서, 양구 장관들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사이의 경제 협력의 진전에 대해서 만족을 표했으며, 주요 성과와 진전 및 여러 계획에 대한 공동의 리포트에 공동 서명했다.
자카르타에 3일 일정으로 방문한 동안에, Chan 장관은 인도네시아 재무장관 Sri MulyaniIndrawati와 산업부 장관 AirlanggaHartarto를 만났으며, 그들은 글로벌 경재 성장과 지역 경제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Chan 장관은 그의 파트너들과 상호간의 협력 진전에 대해서 논하고, 상호 투자 협정, 이중 과세 회피, 산업 단지 구축 및 직업 교육에 대한 협력에 대해 대화했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는 무역과 투자에서 강한 결속이 있으며, 상호가 2018년 무역 규모는 650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9.4% 증가했다. 싱가포르는 인도네시아에 대해 지난 5년간 최대 투자국 위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중앙은행, 공격적인 완화 정책을 지속하였음.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대외 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아직은 안정적인 금융시장과 물가에 기반하여 3개월 연속 금리를 인하했다. 금리를 인하하면서 LTV/DTV도 조정하여서 대출 사용을 늘리고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유동성 완화조치를 취하며 성장증진을 위한 여러 수단이 도입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지난 목요일(9/19) 다시 한번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5.25%로 결정하면서 비둘기파적인 완화 통화 정책 스탠스를 지속했다. 이와 동시에 은행들에 대한 유동성 요구량 완화조치와 모기지/차량 대출에 대한 분할 대출 상환요건 완화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금리인하는 중앙은행의 3개월 연속 금리 인하로,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이 글로벌 쇼크에 의해서 영향 받을 우려로 인한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미·중의 무역 관계 긴장과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가 동반되면서 글로벌 경제에 대해서 하방 압력을 주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시장을 불확실성으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라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은 또한 부정적인 글로벌 경제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도 언급했다.
세계 은행은 인도네시아가 내년도에 글로벌 무역 둔화와 심각한 자본 유출 등에 의해서 성장률이 5%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완화적인 스탠스를 취하면서, 정부가 지속적으로 인프라와 사회 이전에 자본을 사용함으로써 동남아 최대 경제권의 성장률을 올해 5~5.4% 범위에서, 내년 5.1~5.5% 범위 내에서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수요일(9/18) 중앙은행은 은행들에 대한 유동성 요구량을 완화했다. 새로운 조치에 따라서, 대출자들(은행들)은 루피아화나 외화로 표시된 최하 1년 이상의 텀을 지닌 대출들을 포함한 대출 들에 대해서 다른 대출 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중앙은행은 은행들의 조달 수단을 개인 저축이나 중기채권 발행 등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으로 한정하였으나 이제는 매각을 통해서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은행은 지난 3월에 은행들이 기존에는 조달 금액의 80~92% 범위 내에서 대출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을 84~94% 범위 내로 변경한 바 있다.
중앙은행은 또한 인도네시아인들의 대출의 많은 범위를 차지하는 주택과 차량 구매에 대한 분할 상환 금액에 대한 요구 수준을 5% 낮추었다. 앞서, 두 번째 이상의 집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최소 금액은 주택 가격의 20~30% 수준이었는데 구체적인 수준은 그들이 이전에 보유한 주택 수량에 따라 달랐다.
최초로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모기지 분할상환에 대한 규제하지 않는 것을 유지했다. 차량 구매에 대한 초기 금액은 20%→15%로, 전기차량에 대해서는 25%→10%로 낮추었다. 상업용 차량 구매도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15%→10%로 낮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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