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상대편 대표적인 야권 지지 정당인 민주당과 국민수권당을 초청해, 야권 흔들기 정계개편을 통해 안정적 제2기 집권을 계획하고 있다.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5월 2일 대통령궁에서 민주당 아구스 하리무르띠 대표와 회동을 통해 국정 현안을 협의했다. 이후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 (Agus Harimurti Yudhoyono)는 “대통령 궁에 온 것은 조코위 대통령의 초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2024년 차기 대통령 선거를 포석으로 한 회동으로 관측된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하는 대선 종합 개표 결과에 따르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동을 두고 민주당이 조코위 대통령를 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에 아구스 대표는 “민주당이 조코위 대통령 지지 여부는 6월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코위 대통령은 4월 24일 Zulkifli Hasan 국민 수권당 (PAN) 총재를 만났다. 국민수권당 (PAN) Zulkifli Hasan 총재는 “국민수권당이 조코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좋은 관계에 있다”고 밝혔다. <정치부>
이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한국 인도네시아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속보] 2026년 인도네시아 최저임금 발표 연기… “지역별 현실 반영한 새 산정 방식 마련”](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4/12/▲야시에를리-노동부-장관-180x135.jpg)


















![[기획] 투자청, 외투기업(PMA) 최소 자본금 Rp.100억에서 25억으로 대폭 인하… “비자 단속 숨통” 세부조항](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11/투자조정청BKPM은-2025년-10월-2일부터-발효된-새로운-규정을-통해-외국인-투자-법인-PMA-설립-최소-납입-자본금-요건-완화했다.-180x135.jpe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