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뉴스 이모저모

<가짜뉴스 확산> 4월17일 총선, 대선을 앞두고 특별히 대통령 후보에 관련된 혹스가 많이 확산되어 있다. 대부분 혹스 대상은 조코위 대통령 후보이다.

<중앙은행 경제현안> 중앙은행(BI)은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재무부 장관과 금융감독청장, 기업인들과 정기적 회의를 갖고 협력키로 했다.

<남녀 평등> 인도네시아에서 남녀 평등에 있어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문제가 많이 남아있다. 여성들이 공공생활에 아직도 역할을 못하고 있다.

<의약품> 인도네시아 의약산업 발전에 필수인 약품원료를 수입이 갈수록 어렵다. 이로 인해 인도네시아 의약품 산업개발이 장해가 되고 있다.

<환경> 말루꾸군도에 있는 부루섬 황폐한 땅 250헥타르가 개발 난제이다. 금광업 폐광으로 황폐한 이 땅을 정부는 민간 회사에 맡겨 개발시키려 한다.

<공무원> 관공서 공무원들이 부패방지위원회에 재산 신고는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많은 관공서 공무원들은 부패방지위원회에 재산을 신고하지 않는다. 공무원들이 재산 신고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의 신뢰가 줄어들게 된다고 Kompas 신문은 3월 27일 보도했다.

<선서감찰반 발족> 중앙총선거 감독청 (Bawaslu)은 4월17일 대통령 선거와 의원선거를 앞두고 감찰팀 51명에게 증명서를 줬다. 이 가운데 2명은 외국인이라고 Kompas신문 3월 27일 보도했다.

<경제개발> 국가개발기획부가 경제성장 2020-2024년 경제개발 계획 작성에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낮추는 수준으로 경제개발정책을 선회했다.

<산불> 리아우 주에서 1월부터 3월까지 산불 발생으로 2,778 헥타르의 숲이 불에 탔다. 중부 깔리만딴 주에서도 52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천연가스 개발> 말루꾸주 딴님빠르섬에 ‘마르셀라’라는 천연가스전이 있다. 이 천연가스전은 에너지 광물자원부 관리하에 있다. 지금까지 정부는 이 가스전 개발 계획은 있지만 관련된 문제로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

<차량제작> 까라왕에 있는 PT Honda Perfect Motor (HPM)사가 수출용 All New Honda Brio 시리즈의 자동차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아일랑가 산업부장관은 국제시장에서 인도네시아가 수출하는 차량이 경쟁할 수 있도록, 국산 부품을 많이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불법어선> 인도네시아 해양 당국이 1월부터 3월 19일까지 외국국적 어선 16척을 구류했다. 이 어선 가운데 9척은 베트남, 7척은 말레이시아이다.

<공기업> 인도네시아에 공기업은 143개 있다. 2018년에 총재산은 8,092조 루피아이다. 4년 전에 공기업 총재산은 4.577조 루피아이다.

<KPK 끄라까따우 스틸 이사 체포> 3월 22일 부패방지위원회 (KPK)가 끄라까따우스틸 (PT Krakatau Steel)의 생산 기술이사 위스누 꾼조로를 체포했다. 위스누 이사는 빈따로에 있는  쇼핑몰에서 2000만 루피아를 받은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위스누 이사는 끄라까따우 스틸 회사에서 발주한 두 개 프로젝트 즉 240억 루피아 프로젝트와 24억 루피아 프로젝트에서 10% 수수료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부패방지위원회의 설명에 따르면 위스누 (Wisnu Kuncoro) 이사는 부동산이 땅거랑, 남부 자카르타, 반둥, 수라카르타, 찔레곤에 많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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