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물리야니 재정부 장관은 정부가 긍정적인 투자환경 조성과 세금개혁을 약속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세수목표를 위한 몇 가지 시나리오를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6월2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스리물랴니 장관은 2019년 세수 목표기준을 정하는 데에는 현재 세계 및 국가상황과 과거 세수 실현 및 현재의 잠재력 등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장관은 2016 년 6 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실시된 조세사면이 끝난 후 정부가 세금 징수를 늘리기 위해 납세자 데이터베이스를 확대하기 위해 행정 시스템을 계속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금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확대하고 악성 탈세자를 보다 잘 식별하기 위해 정보 자동 교환 (AEOI)과 국가별 보고 (CBCR)와 같은 국제 협약을 활용하여 세금 징수를 최적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GDP (국내 총생산)가 내년 5.4에서 5.8 %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2018 년 예산의 5.4 % 목표보다 높았다.
이에 따라 장괸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몇 가지 재정 인센티브를 발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상할 수 있는 인센티브에는 텍스홀리데이, 세금 공제 및 수입 관세가 개정된다. 또한 경상 수지 적자를 줄이고 투자 유치를 위해 노동 집약적인 수출 지향 산업에도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다.<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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