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부지사 운동화 출근 화제

직장인을 위한 편안한 신발제작 경진대회

Sandiaga Uno 자카르타 부주지사는 직장인을 위한 편안하고 건강한 신발을 뽑는 중소기업대상 신발제작 경진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10월 25일 콤파스가 보도했다.

Sangiaga 부 주지사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직장인들이 공식적인 자리에서나 다양한 작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발이 만들어 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 신발은 유니폼에 대한 자카르타 주지사 규정 No. 23/2016에 의해 제작된다. Sandiaga 부주지사는 경진대회의 일정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 경진대회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사무실과 비즈니스 전용 신발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Sandiaga 자카르타 부주지사는 지난 10월 16일 취임식 이후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 중이지만 이는 정부공관에서는 규제된 신발로 알려져 있다. 이에 시민들은 부주지사 운동화 착용은 공적인 자리에 참여할 경우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