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 무역정책, 인도네시아 수출 장애물 될 것

2012년 세계무역기구 회원국들이 작성한 무역정책은 303건이고, 2013년에는 407건의 무역정책을 다루었다. 이 세계무역기구 회원국들이 만든 무역규정은 수출제한에 관한 사항이 많아, 인도네시아 수출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부 깔리만딴 본띠아낙의 딴중뿌라 대학 교수는 “정부는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경제 정책을 제시했지만 세계무역기구 회원국들은 수입규제 정책을 강화하고 있어 올해 인도네시아 무역 경상수지는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바유 끄리스나무르띠 통상부 차관은 “세계무역기구 회원국들의 수출 제한 규정은 인도네시아 수출에 영향이 적을 것”이리며, “정부는 올해 무역 경상 수지 적자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무역기구는 “지난해 세계 무역 성장률은 2.5%로 기록했으며, 올해 세계 무역 성장률은 4.5%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무역 경상수지 적자가 40억 6,000만 달러로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