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미얀마 지진 피해 동포 위로…”적극 지원 검토”

강진으로 무너진 미얀마 만달레이 그레이트월 호텔. 2025.3.28 [이정호 재미얀마 한인회보 편집장 제공]

재외동포청은 변철환 차장이 유진 미얀마한인회장에게 연락해 미얀마 지진 관련 재외동포들의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변 차장은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재외동포들에 대한 각별한 위로를 전하며 피해 복구를 위한 한인회의 기여를 평가했다.

아울러 미얀마 동포 사회가 재외공관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을 검토하겠다며 피해상황 파악과 구호 물품 지원 등에 협조를 당부했다.

유진 회장은 지진이 발생한 만달레이 지역과 함께 미얀마 행정 수도인 네피도에서도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동포청의 관심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각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한인회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면서 이 성금은 재외동포뿐만 아니라 지진 피해 발생 지역 미얀마 국민에게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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