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르바란 종교절 앞두고 식량 공급망 감시

정부지원 식용유 'Minyakita'

내무부는 종교절 이둘피트리를 맞아 각 지방 정부에 식료품 공급과 가격을 철저히 감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안전한 식량 비축과 가격 안정을 통해 국민의 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은 현장에서 식량 공급과 가격 안정성을 확인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지방 정부가 시장에서 식료품 공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것을 독려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할 것을 요구했다. 기후 요인으로 인해 브레베스 지역에서 생산에 차질이 생겨 타식말라야에서 양파 가격이 상승한 사례를 언급하며, 신속한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 정부가 필수품 가격이 상승할 경우 즉시 시장 작전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치쿠루부크 시장의 점검 결과, 전반적인 기본 식자재 공급은 정상임을 확인했으나, ‘Minyak Kita’ 브랜드의 식용유가 약간 부족하다는 점도 언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식자재의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다. 내무부는 “전반적으로 가격은 안정적이다. 다만 ‘미니악 키타’의 재고가 다소 부족하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이곳에서 시장 작전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마무리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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