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은행 Pegadaian 및 BSI, 국가 경제 회복력 지원 강조

▲프라보워 금은행 출범 출범식. 2025.2.26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은 금 은행 서비스인 국영 전당포Pegadaian과 샤리아 은행(Bank Syariah Indonesia, BSI) 서비스가 천연자원 수출대금(DHE SDA) 예치 정책과 함께 국가 경제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전략적 정책의 일환임을 강조했다.

이는 2월 26일 수요일 자카르타 The Gade Tower에서 열린 뻐가다이안 금 은행 및 BSI 서비스 출범식에서 대통령이 밝힌 내용이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정부는 경제 자립, 안전하고 공정하며 번영하고 강력하며 자립하는 인도네시아를 향한 노력의 일환으로 몇 가지 전략적 정책을 시행해 왔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천연자원 수출대금(DHE SDA) 예치 정책에 따라 국유 자산과 정부 은행의 신용 대출을 받는 주체는 사업 수익을 인도네시아 국내 은행에 예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이 정책이 연간 최대 1,000억 달러까지 국가 외환 보유고를 늘릴 수 있다고 낙관했다.

그는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 조치로 2025년에는 수출 수익 외환이 800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 1일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1년 동안 최소 1,000억 달러의 외환 보유고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는 설명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DHE SDA 정책 외에도 2025년 2월 24일에 출범한 국부펀드 Danantara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9,000억 달러 이상의 총 자산을 보유한 이 기금은 국내 산업의 다운스트림(hilirisasi)을 가속화하는 데 사용될 것이며, 이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수십 배에서 수백 배까지 증가시킬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9,000억 달러 이상의 총 자산은 우리 산업, 즉 다운스트림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여 모든 천연 자원과 모든 생산의 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게 해줄 것이며, 부가가치는 수십 배, 수백 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프라보워 대통령은 자원 관리를 더욱 현명하고 투명하게 하며 부패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굳은 결의와 의지가 있다면 인도네시아의 부를 잘 지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는 “물론 새롭거나 혁신적이거나 획기적인 것은 의문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다. 그러나 좋은 의도, 굳은 결의, 모든 경험으로부터 배우고, 부패 없는 깨끗한 정부를 세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우리는 우리의 부가 지켜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믿는다.

왜냐하면 우리의 부는 우리 자녀와 손주들의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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