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6개 레스토랑, 인도네시아 할랄 시장 진출 준비”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센터)는 2024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 라이선스 엑스포(FLEI)에 참여하여 한국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할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 부스에는 여섯 개의 한국 레스토랑이 참가하여 독특하고 정통적인 맛의 한국 음식을 홍보했다. 이 여섯 개의 레스토랑 브랜드는 aT 센터의 긴 선발 과정을 거쳐 참가할 수 있었다.

FLEI 2024의 한국관에 참가한 여섯 개의 유명 한국 레스토랑은 인도네시아의 K-Pop과 K-드라마 팬들에게 이미 익숙한 이름들이다. 이들 중에는 Cravy for chicken : BY4MFNT Corp, Pizza Maru : Food Zone Co.,LTD, Twozzim : KIYOUNG F&B, Bobaebanjum : BOBAE F&B CO., LTD., Yeok Jeon Halmaek: YEOK JEON FnC Inc., Samcheop Bunsik: CGF Co., Ltd.가 포함되어 있다.

10월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센터) 자카르타 지사장 이승훈은 “수백 개의 한국 레스토랑 브랜드가 저희(aT 센터)에 등록했으며, 인터뷰 등의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여섯 개의 레스토랑이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