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8개 밀집 지역내 거주자 통행 운행가능
– 긴급 업무 수행자, 영구차량, 임산부 차량은 예외
– 긴급 필요시, 거주지 증명서, 통반장 통행허가서 SIKM, COVID-19 음성 결과서를 받아야… 17세 이상 1회 발급
(한인포스트) 인도네시아 정부는 르바란 휴가기간 귀향 금지를 발표에도 8,100만명이 귀향할 것이라는 조사가 발표되자 전국교통 전면 중단이라는 초유의 카드를 집어들었다.
이에 인도네시아 여러 각 지방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와 근무자들이 5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이동을 할 수 없어 대 혼란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육상 교통 운행 금지에 대한 문의도 폭증하고 있다.
이에 정부당국은 8개 밀집 지역(Wilayah aglomerasi)내 개인차량과 기차 운행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8개 밀집 허용지역은 다음과 같다.
1. Medan, Binjai, Deli Serdang, Karo.
2. Jabodetabek.
3. Bandung Raya.
4. Semarang, Kendal, Demak, Ungaran, Purwodadi.
5. Yogyakarta Raya.
6. Solo Raya,
7. Gresik, Bangkalan, Mojokerto, Surabaya, Sidoarjo.
8. Makassar, Sungguminasa, Takalar, Maros.
COVID-19 대책본부 정부 대변인 Wiku Adisasmito 박사는 2021년 5월 6일부터 17일까지 귀향 금지 정책 예외조항을 설명했다.
귀향이 허용된 사람들은 여러 가지 예외 조건이 있다. 물류 유통 서비스 및 업무 공식 출장, 병가나 장례 방문, 최대 동반자 1인이 포함된 임산부 차량과 같은 긴급한 요구 사항을 제외하고는 기관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공무원 ASN, BUMN, BUMD, TNI-Polri 경우 2급 기관장의 서명이 있는 허가서를 받아야 한다.
COVID-19 대책본부는 비공식 부문의 근무나 긴급히 필요한 사람은 거주지 증명서에 통반단위 행정자치장 통행 허가서 SIKM (Surat Izin Keluar Masuk), COVID-19 음성 결과서를 받아야 한다. 여행 허가증 SIKM은 개인에게 1회 발급하며 17세 이상은 의무적이라고 강조했다.
COVID-19 대책본부는 “귀향 금지 기간 여행자에 대해서 통행 허가서와 COVID-19 음성 결과서에 대한 심사 작업이 있을 것이다. 이 검사는 휴게소, 대도시 경계지역, 검문소 및 밀집 지역 지점의 도착지 또는 통제소와 같은 전략적 장소 등 300개 지점에서 수행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특히 인도네시아로 귀국하고자하는 인도네시아 국민과 외국인의 경우 긴급한 필요가 없는 경우 돌연변이 변종이 있는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귀국을 일시적으로 연기하는 것이 좋다. 이 기간 동안 입국 허가를 받은 사람들은 5 x 24시간 동안 의무 격리를 해야한다”라고 덧붙였다. <사회부>. * 기사인용시 출처를 게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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